LA 북부 앤텔롭밸리에서 사흘째 이어진 서밋 산불의 추가 확산이 저지되면서 진화율이 15%로 높아졌다. 불은 현재까지 약 2,690에이커를 태웠다. 산불은 지난 10일 LA카운티와 샌버나디노카운티 경계에 있는 야수스 캐니언 로드와 이스트 애비뉴 인근에서 시작됐다. 두 카운티 소방국과 연방 산림청 소속 인력 등 소방관 500여 명이 진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주택 1채가 피해를 봤으며, 소형 건축물 1채는 전소됐다. LA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대피 명령과 경고가 유지되고 있지만 샌버나디노카운티의 대피령은 해제됐다. 랭캐스터 앤텔롭밸리 YMCA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임시 대피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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