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에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되면서 정책 수립 과정에 학부모와 교사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지난 학년도 전국 교사의 85%와 학생의 86%가 AI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활용 범위와 기준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됐다. 일부 학부모·교사 단체는 AI가 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한 도입을 요구한다. 다른 교사들은 기술을 전면 배제하기보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명확한 사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AI 도입 예산이 상담교사 확대나 학급당 학생 수 감축에 사용할 재원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현재 LAUSD는 13세 미만 학생의 AI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관련 지침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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