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한인타운 인근 피코 블러바드에 보호형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상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업 구간은 크렌쇼 블러바드부터 피게로아 스트리트까지 약 3.5마일이다. 자전거도로와 좌회전 차로를 설치하고 보도를 정비하는 대신 피코 블러바드 북쪽의 노상주차 228면이 사라지며, 차량 통행 차로도 방향별 2개에서 1개로 줄어든다. 이 구간에서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중상 또는 사망 사고 75건이 발생했고 사망자 11명은 모두 보행자였다. 시는 안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상인들은 고객과 배송 차량이 이용할 공간이 줄어 상권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남쪽 도로와 골목 주차공간 확보, 로딩존과 장애인 주차면 추가 등의 보완책도 검토되고 있다.












Responses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