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3시 38분쯤 LA 북쪽 컨카운티 프레이저파크 인근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프레이저파크에서 남동쪽으로 약 1마일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8.1마일로 파악됐다.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도 가동됐다.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년 수천 건의 지진이 발생하지만 규모 4.0 이상은 한 해 약 15∼20차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에서는 알래스카 다음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지진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지진이 발생하면 바닥에 몸을 낮추고 머리와 목을 보호한 뒤 튼튼한 책상이나 테이블 아래로 피해야 한다.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안전한 구조물을 붙잡고 있는 행동도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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