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산타애나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업주가 SNAP 혜택을 불법으로 현금화한 혐의로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 해당 업주는 고객의 EBT 카드로 일정 금액을 결제한 뒤 그보다 적은 현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혜택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잠복 수사에서는 100달러의 SNAP 혜택을 결제하고 50달러를 받거나, 172달러를 결제한 뒤 80달러를 돌려받는 거래가 확인됐다. 이 푸드트럭의 평균 EBT 결제액은 151달러를 넘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처리된 SNAP 결제액은 약 64만 달러에 달했다. 바코드 스캐너 없이 단말기 한 대로 모든 거래를 처리한 점도 이상 징후로 지목됐다.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업주는 최대 징역 20년과 25만 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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